가그린 쿨키스 레몬라임 후기 입냄새 제거에 좋아요

가그린 쿨키스 레몬라임 입냄새 걱정 끝

 

코로나19로 인해 계속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내는 요즘입니다.

그렇다보니 본의아니게 제 입냄새를 스스로 맡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일을 하다보니 그렇다고 자주 양치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 해결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와이프 감기몸살 약을 사기위해 약국에 갔다가 진열되어있는 가그린 이라고 적혀있는 무언가가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가그린 하면 대표적인 구강청결제 인데, 캔디 같은거에 가그린이라고 써져있어서 뭐지하며 봤습니다.
레몬라임 맛 캔디인데, 씹어먹는 가그린으로 입냄새를 제거해주는 캔디더라구요.

딱 제가 찾고 있던 것 같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 후기를 한번 남겨보겠습니다.

 

 

 

 

 

 

가그린 쿨키스 레몬라임

 

 

제가 요즘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단 조절을 합니다.
간헐적 단식도 하고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인데, 그러다보니 입에서 단내가 난다고 할까요?
입냄새가 나더라구요.

거기다 계속해서 마스크를 쓰고 있자니 제 스스로가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러던차에 씹어먹는 가그린 쿨키스가 보여서 약국에서 냉큼 구매를 했습니다.
약국 판매가는 3천원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걸 고른 이유는 50정 정도로 나름 알맹이도 많이 들어있는데 칼로리가 20kcal 밖에 되지 않아서 입니다.
다이어트에 당류는 치명적이라 그나마 저칼로리인것 같아 구매를 했습니다.
사고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티몬에서 개당 18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배송비가 붙으면 비싸지만 대량 구매해서 두고 먹으면... 다음 구매는 인터넷으로 구매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가그린 쿨키스는 동아제약에서 만들었으며, 라즈베리, 블루베리, 레몬라임, 민트블러스트 4가지 맛이 있습니다.
저는 이중 민트맛을 살까 레몬맛을 살까 고민하다 레몬맛을 선택했는데요.
인터넷을 보니 민트 맛들이 보통 품절이 많네요.
깨끗한 혀, 깨끗한 숨결 이라는 문구가 맘에 듭니다.
씹어먹는 가그린 쿨키스는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고, 휴대하기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입냄새 제거를 하려고 가글을 하거나 양치를 할 필요가 없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 사용 후기

 

쿨키스 레몬라임을 구매했고 후기를 남겨보자면 일단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휴대가 간편해서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크기가 작아 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어서 찌그러질 염려도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본연의 기능을 얘기하자면, 입냄새 제거 기능이 제가 생각했을때는 탁월했습니다.
다이어트로 인해 단내가 나서 다른 사람들과 얘기를 할때 늘 조심스러웠는데, 쿨키스를 사서 사용하고부터는 이 부분에서 어느정도 걱정거리가 사라졌습니다.
빨아먹으면 은은한 레몬향이 입안에 퍼지면서 입냄새를 제거해주고, 급하게 효과를 보고 싶으면 씹어먹으면 됩니다.
씹어먹으면 좀 씁다고 해야할까요? 레모나 먹는것 보다 약간 쓴 그런 맛이 납니다.
그래도 입냄새를 걱정하며 얘기를 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한번에 1~2알씩 저는 먹고 있는데, 하루 먹다보면 10알 정도 먹는 것 같습니다.
한통 샀는데, 이제 다 먹어가서 인터넷으로 대량 주문을 할 생각입니다.

 

마스크를 쓰며 입냄새로 걱정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포스팅 남겨봤습니다.

제돈주고 제가 사먹고 저는 효과를 봐서 남기는 후기이니 이점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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