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과 건강의 관계를 알아보기

체질을 알면 건강도 관리할 수 있다

 

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몸의 생리적 성질이나 건강상의 특질을 체질이라고 합니다.

체질을 알면 건강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는 주제를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의학은 개인별 맞춤의학이다

 

동양이나 서양의학을 막론하고 개인별 맞춤 의학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꼭 맞는 식생활을 권장하고 같은 병일지라도 개인별 약 처장이나 침 처방등을 달리하는 맞춤형 건강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 입니다.

 

미국에서는 게놈 프로젝트라고 하여 과학자 12000명을 동원해 50년간 연구하는 방대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프로젝트의 2대 목표는 맞춤 약, 맞춤 음식입니다.

 

하지만 이 연구를 시작한지 15년 밖에 되지 않아 앞으로 34년 후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고, 현실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서양의학에서는 개인별 맟춤 치료는 아직 현실화 되지 않았다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한의학에서는 이미 1900년에 태양인 이제마 선생에 의해 4체질이 발표되어 체질별 맞춤 약 시대가 열렸습니다.

또한 1965년 군도원 박사에 의해 8체질별 맞춤 침 처방이 발표 되었고, 1974년에는 역시 동일 인물인 권도원 박사에 의해 8체질별 맞춤 음식이 발표되어 현재까지도 질병 치료에 적극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개인별 맞춤 치료는 한의학이 서양의학에 비해 한발 앞서 전 세계 인류에게 치료의 새 지평을 이미 열어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내 체질을 정확히 알고 나만의 섭생법을 실천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체질을 알면 건강하게 잘 상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또한 그것이 예방의학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이 앓고 있는 모든 질병인 암, 당뇨, 중풍,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류머티스관절염, 디스크 등은 거의 대부분 잘못된 식생활 및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깁니다.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오랜세월 동안 먹은 결과 인채 내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무서운 질병을 야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체질을 알고 스스로 관리를 해야 무병장수 할 수 있습니다.

 

4체질 & 8체질

 

 

사람의 혈액형이 A, B, AB, O형의 4가지로 다르듯이 체질 역시 사람마다 다릅니다.

1900년 이제마 선생은 사람의 외형은 비슷해 보여도 4가지이 각각 다른 체질을 가지고 있다는 사상 체질론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1965년 권도원 박사는 사람의 체질은 4가지가 아니라 8개의 각각 다른 체질로 분류되어야 한다 주장했습니다.

 

현재는 사람의 체질을 8가지로 보는것이 대세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태양인 중에도 금양체질과 금음체질은 확연히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자면 태양인-금양체질은 새우가 좋은 음식이지만 태양인-금음체질은 새우가 상당히 해로운 음식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사람을 4가지 측면으로만 체질을 나누면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체질을 8가지로 나누면 완벽한 인체에 대한 설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많은 분들은 4가지 체질에 대한 용어를 익숙히 들었기 때문에 4체질 및 8체질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4체질 -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8체질 - 금양체질  목양체질  토양체질 수양체질

          금은체질  목음체질  토음체질 수음체질

 

위와 같이 4체질과 8체질을 나눌 수 있습니다.

 

잘 확인해보셨습니까? 인간의 체질은 왜 다른지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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